2023년 2월 24일 금요일

미국 PCE 물가 시장 전망 상회로 미증시 폭락? 물가 추세는 하락인데?

 2월24일(금)에 미국의 PCE 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을 상회하였고 이에 따라 미증시가 폭락했다고 주요 언론들에서 보도하는데 미국의 물가 실적 추세는 2022년부터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 뉴욕 증시의 하락이 2023년 1월 물가 실적때문일까요?

1. 2023년 미국 인플레이션율, 다시 주식시장 폭락 만들만큼 심각한 상태인가?

2월24일(금)에 미국 증시의 폭락 현상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주요 언론들은 24일에 발표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까지 포함하는 PCE 물가지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기에 2023년에 미국이 고물가 현상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할 것에 대한 우려에 따라 주식시장이 큰 하락을 기록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변화를 살펴보면 2022년 상한 실적을 기록 후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물가 2023년 주식시장 폭락만들만큼 심각한 상태인가
2023년 미국 물가, 주식시장 폭락 유발할 만큼 심각한 상태인가?

위 자료는 미국의 Core PCE 물가지수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쉽게 말해서 물가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물가지수와 달리 개인소비지출을 포함하여 좀 더 광범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물가인데 에너지와 음식료 부문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언론에서는 지속해서 미국 중앙은행이 이 지수를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할 때 중요한 요소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이 물가가 상승하면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격해지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대중에게 반복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위 자료 우측에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그 이름도 복잡하고 거창한 미국이 Core PCE 물가지수 실적이 2022년 12월에 4.6%에서 2023년 1월에 4.7%로 전년동기대비로 상승했고 물가 실적이 상승했으니 향후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물가를 낮추기 위해 더욱 격하게 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다시 폭락할 것이라고 2월24일 주요 언론들은 미증시의 폭락 이유로 이와 같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자료에 파란 화살표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이름도 거창하고 복잡한 미국의 Core PCE 물가지수 실적은 2022년 3월에 5.419%를 기록한 후 고점이 낮아지며 물가의 하락 추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현재 하락하고 있느냐 아니냐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월별 등락에 목을 메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고물가 제어를 시작한 2022년 3월 이후 물가 실적이 하락하고 있느냐 아니냐를 살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과 부합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위 자료에서 빨간 화살표를 기준으로 할 것인지 또는 파란 화살표를 기준으로 미국의 고물가가 제어되고 있느냐 아니냐를 판단할 것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경기침체 주식시장 폭락 주장의 핵심인 미국 인플레이션율 하락할까 상승할까
미국 소비자물가 추세, 미국 인플레이션율 추세

위 자료는 미국의 소비자물가를 나타낸 것인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물가가 몇 퍼센트라고 뉴스에서 그러디? 라고 물었을 때 일반적으로 물가로 통용되는 것이 위의 지표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가 개념인 소비자물가는 2022년 5월에 9.1%를 기록한 후 2023년 1월에 6.4%로 매우 단기에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이를 통해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고물가 대응 정책이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2월24일에 미증시가 폭락한 것이 2023년 1월 미국의 Core PCE 물가 실적이 2022년 12월보다 증가된 것이라고 주요 언론들의 보도는 2022년 3월에 시작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실적의 하락세를 참고하는 것이 아닌 미증시가 하락했으니 적절한 하락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생성한 소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22년 4월부터 공개방송을 통해 지속 공유해오고 있듯이 글로벌 주식시장의 폭락이라는 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은 고물가 때문이 아닌 미달러 환율 가치의 급등 현상때문입니다.

2. 2022년 주식시장 폭락은 무엇때문이고 2023년에는 어떻게 될까?

2023년 글로벌 주식시장의 흥망을 논하기 위해선 2022년에 왜 주식시장이 폭락했던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2022년에 주요 언론들은 미국의 고물가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는 1970년대와 유사한 스태그플레인션이 발생할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발하기 위해서는 경기가 실제로 침체되며 미국 기준으로 실업률이 5%를 넘어서 10%를 향해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했어야 하는데 2022년 기간에 미국은 실업률이 3% 수준을 유지하며 1970년이래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매우 드문 실업률이 4%를 하회하는 경제의 호순환이 진행되었습니다. 즉, 2022년에 존재하지 않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로 주식시장이 폭락했던 것이고 실제로 주식시장을 폭락시킨 원인은 하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스태그플레이션은 없었고 주식시장 폭락은 과도한 미달러 환율 가치 강세 현상때문
2022년 스태그플레이션은 없었다, 주식시장 폭락 발생한 이유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파란 선으로 표기한 물가가 하락하는 기간에는 미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고 2번으로 표기한 기간에는 물가가 상승했고 미달러 가치는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되면 기업들은 이전보다 미달러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미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물건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미달러 유동성이 감소하면 미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물건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된다는 상식적 내용을 위 자료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자료 우측에 노란 박스로 표기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기간을 살펴보면 파란 선인 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이러할 경우 시장에 미달러 유동성 증가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기에 2020년 이후와 같이 빨간 선으로 표기한 미달러 가치가 하락해야 하는데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미달러 가치가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 기간에 미달러 환율 가치가 매우 과도한 수준까지 상승하니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들의 가격이 하락해야 하는데 미국의 물가는 2022년 9월에 9.1%까지 급등하는 기괴한 현상이 발생했고 이것이 글로벌 선물시장에서 미달러가 하나의 선물상품으로 거래되고 있기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을 만드는 주체인 핫머니의 과도한 미달러 선물매수포지션의 수익 최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변동성입니다.

즉, 2022년 글로벌 주식시장이 폭락한 이유는 핫머니의 과도한 미달러 선물매수포지션이 운용되면서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들의 가격 폭락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미달러 환율은 2022년 9월 말부터 미국 중앙은행의 회사채 매입이 진행되자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되며 미달러 가치가 약세로 전환되었고 2023년 현재는 2022년 미달러 가치의 상승 폭의 절반 이하까지 하락했다가 반등이 진행되며 절반 수준까지 미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은 미국의 고물가 정책에 의해 하락 추세가 진행 중인 미국의 물가가 아니라 핫머니의 미달러에 대한 선물 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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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 수요일

2월 FOMC 회의록, 주식시장 폭락까지 남은 시간은?

 미국은 2023년 2월에 기준금리를 최고 4.75%로 인상하며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2023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2월22일에 공개된 2월 FOMC 회의록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는 것에 찬성했고 향후 미국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의 물가 목표가 2% 수준까지 물가가 하락할 때까지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 유지할 것임을 2월 FOMC 참석자들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2023년에도 미국은 고물가 제어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임이 확실해졌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폭락이 목전에 다가온 것은 아닌지에 대한 시장의 공포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 2023년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 폭락하나

미국이 고물가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미국의 기준금리는 2022년 2월에 최고 0.25%에서 2023년 2월에 최고 4.75% 수준까지 단기에 매우 격하게 인상되었는데 이러한 격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물가는 2022년 6월에 9.1%에서 2023년 1월에 6.4%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미연준의 목표인 2% 수준의 물가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2023년에도 미국은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2023년 기간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5% 수준으로 진입할 것으로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 미연준 기준금리 어디까지 인상할까
2023년 미연준 기준금리 인상 어느 정도로 진행될까?

위 자료는 미국의 FOMC 회의 시에 언급되었던 기준금리 수준을 중앙값 기준으로 설정하여 2023년과 그 이후 미국의 기준금리 변화에 대한 전망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위 자료에 좌측 부분을 보면 2023년 2월 기준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최대 4.75%인데 향후 기준금리를 0.25%p만 추가로 인상하게 되더라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2023년에 5% 대에 진입합니다. FOMC 회의에서 거론됐던 기준금리 수준의 중앙값 기준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2023년에 5.1% 수준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점진적으로 낮아지게 되나 위 자료 우측을 보면 2024년에 들어선 이후에서야 기준금리가 3%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즉, 2023년 기간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미국이 기준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하게 될 것이라는 공포심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주식시장 언제 폭락할까
2023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속에 주식시장 언제 폭락하나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회색 박스 기간을 살펴보면 파란 선으로 표기한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검정 선으로 나타낸 미국의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2023년에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 주식시장이 이와 같이 폭락할 것이라는 금융시장의 참가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위 자료 우측에 2번으로 표기한 노란 박스 기간을 살펴보면, 파란 선으로 표기한 미국의 기준금리가 1번 기간보다 더욱 격하게 인상되었는데 검정 선으로 나타낸 미국의 주식시장은 1번과 같이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이 진행됐습니다.

2번 기간의 현상에 대해 2023년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망할 것이라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을 만들고 있는 핫머니의 공포 마케팅에 매료된 이들은 폭락 전의 반등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등이라는 의미가 정확하게 무엇이죠? 실체가 없는 기술적 상승 또는 폭락 이후에 발생하는 실체가 없는 상승 등을 반등이라고 표한하는 경우가 흔하죠. 과연 2번 기간에 주식시장이 실체가 없는 상승을 한 것일까요?

2. 주식시장 상승이 반등이냐 아니냐

2022년 9월 말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주식시장의 상승 현상을 반등으로 바라볼 것이냐 아니면 추세 전환으로 볼 것이냐의 논란이 존재합니다.

이 문제에 관건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식시장이 실체가 없는 상승이냐 아니면 명확한 실체가 있는 상승이냐가 될 것이고 이에 대해 경제지표들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식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 기업이익 실적을 통한 경제개선세때문
2023년 주식시장 반등 후 폭락이냐 추세적 상승이냐

위 자료에 파란 선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나타낸 것이고 검정 선은 미국 기업이익 실적을 나타낸 것입니다. 검정 선으로 표기한 미국 기업이익은 2022년 2분기인 4월 ~ 6월 기간에 이전 실적을 경신했고 3분기인 7월 ~ 9월 기간에 2분기 최고 실적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기업이익이 증가된다는 것은 기업지분가치가 증가된다는 것이고 기업지분가치는 다른 언어적 표현으로 주식가격이라고 부릅니다.

즉, 2022년 기간 내내 미국 기업이익 실적은 지속 이전 최고 실적을 경신하는 현상이 진행되며 기업지분가치가 상승했는데 주식가격은 핫머니의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마케팅으로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확언하기 위해서는 실업률이 5%를 넘어서 10%에 육박하는 경제지표로 측정되는 경기침체가 빌생해야 하는데 2022년 기간 내내 미국의 실업률은 1970년 이후 현재가지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호순환이 진행되며 실업률 3%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2022년 기업이익 실적이 최고치를 경신하던 기간이 주식시장이 하락한 것이 실체와 맞지않는 언더슈팅이었고 2022년 9월 말부터 시작된 주식시장의 상승 현상은 미국의 실물 경제 상황에 부합되는 실체있는 상승이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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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9일 일요일

미국 1월 생산자물가와 미달러 환율이 이상하다, 폭락 전조?

2023년 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12월의 6.5%에서 하락한 6%로 발표되며 2022년 하반기부터 고물가 현상의 해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생산자물가를 미달러 환율과 함께 살펴보면 매우 이상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고 이것이 혹시 2023년 경기침체 및 주식시장 폭락의 전조 증상은 아닌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1. 미국 생산자물가와 미달러 환율의 이상 현상 

2022년 기간에 미국은 물가 급등 현상이 진행되었는데 이러한 물가 급등 현상의 원인은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미국의 코로나19 경기부양정책으로 시장에 과도한 미달러 유동성이 공급되며 미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연동되어 물건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2022년에 미국의 물가가 급등하던 기간에 미달러 환율 가치가 하락해야 하는데 물가와 연동되어서 급등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됐습니다. 더욱 기괴한 것은 미국 중앙은행이 고물가를 제어하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시장의 과도한 미달러 유동성 흡수를 진행하면서 물가가 2022년 2분기 이후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는데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이상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될 경우 미달러 환율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시장의 미달러 유동성 흡수를 진행하는 기간에는 줄어드는 유동성으로 인해 미달러 환율 가치가 상승하면서 물가가 하락하게 되는데 현재 미국은 이와 다른 특이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물가가 급등하던 시절에는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해 미달러 가치가 하락해야 하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감소하는 기간에는 미달러 환율 가치가 하락해야 하는데 미국은 현재 이와 다른 특이 현상이 진행되고 있고 이것이 2023년 경기침체 및 주식시장 폭락 전조 증상은 아니지에 대한 의구심 분석
1월 미국 생산자물가와 미달러 환율의 이상 증상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기간을 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파란 막대그래프로 표기한 미국 생산자물가의 급등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물가가 급등한 원인은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부양정책에 의한 미달러 유동성 증가인데 붉은 화살표로 것과 같이 이 기간에 미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미달러 가치가 초 강세 현상을 나타내는 비정상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2년 9월 이후 파란 막대그래프로 표기한 미국 생산자물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파란 화살표로 나타낸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미달러 환율 가치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번으로 표기한 기간에 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시장에 과도한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기에 미달러 유동성이 줄어들며 미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이에 반대로 물건가치는 하락하는 것인데 이와 다른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1번과 2번으로 표기한 기간 모두에서 물가의 등락에 미달러 가치 등락이 연동되는 특히 현상을 확인할 수 있고 이것이 2023년 글로벌 경제 침체와 주식시장 폭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시장참가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위 자료에 2번으로 표기한 2022년 9월부터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현상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의 회사채 매입에 의한 미달러 유동성 증가때문입니다. 미연준은 2022년 기간에 기준금리 인상을 과격하고 빈번하게 지속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채용이 감소하고 해고가 증가하며 기업 파산 건수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미연준은 9월부터 직접 회사채를 매입하여 미국 기업들에게 미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고 이에 따라 미달러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자 미달러 환율은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미연준(Fed)의 회사채 매입이 2023년 미국 경제 및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봅시다.

2. 2023년 경제 및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연준(Fed) 정책

미국의 물가 등락에 미달러 환율 등락이 연동되는 특이 현상이 발생되면서 2022년 기간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폭락 현상이 발생했었지만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으로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연준은 2023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인데 이와 동시에 미연준은 회사채매입을 진행하고 있고 금리 인상과 회사채 매입이 2023년 미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2023년 미국 경제, 미연준 회사채 매입이 만드는 긍정적 변화

위 자료에 1번 ~ 6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파란 선으로 나타낸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이 증가되면 빨간 선으로 표기한 미국 기업이익이 증가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 우측에 7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2년 9월부터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이 증가되며 미국의 중앙은행이 직접 미국 기업들에게 미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고 잉 따라 8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미 2022년 3분기부터 미국의 기업이익 실적은 2분기의 최고 실적 수준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또한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이 2022년 9월 말부터 지속됨에 따라 미달러 환율에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경기침체로 인한 주식시장 폭락 주장에도 여전히 주식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이유
2023년 경기침체로 주식시장 폭락 주장에도 여전히 주식시장 폭락않는 이유


2022년 9월부머 시작된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이 시작되면서 미달러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자 위 상단 자료 우측에 1번으로 표기한 부분에 파란 화살표로 표기한 것과 같이 미달러 환율은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세로 전환되며 미달러 환율 가치가 약세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달러 환율 가치 하락은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주식시장의 추세적 상승을 만들며 2번과 3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 뉴욕종합과 나스닥 선물의 상승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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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긴축우려에도 뉴욕증시 나스닥 상승 이유와 1월 미국 소매 판매 실적이 시장예상 상회 이유

2023년 1월 미국 소매 판매 실적이 6천970억 달러로 전월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9% 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됐고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미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더욱 강화되며 주식시장이 결국 폭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나스닥은 1%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2023년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며 경제가 침체되고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유명한 사람들이 지속 주장하고 있는데도 주식시장은 왜 자꾸 상승하고 움직이지 않던 나스닥도 상승세가 강화되는 것일까요?

1. 2023년 경기침체 우려 속 나스닥 상승

2022년 3월부터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은 고물가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시장의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빈도와 인상 폭이 과격하게 진행되며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됨에 따라 2023년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유명한 사람들은 외쳐대며 인버스 매수를 추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언제 2023년 경기침체로 폭락하는 것일까요?

2023년 경기침체로 주식시장이 2022년 폭락 수준을 넘어서는 추가 폭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요 언론들에서 지속 보도하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주식시장은 폭락하는 것일까요? 잠잠하던 나스닥마저 상승세가 강화되고 있는 현상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2023년 경기침체, 주식시장 폭락 언제 시작되나? 2023년 나스닥 마저 상승

2023년 2월15일(수)에 미국의 2023년 1월 소매 판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자 주요 언론들은 미국 경제 개선세가 오히려 미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폭을 다시 과격하게 인상하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며 기준금리 인상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가 침체되고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위 하단 자료 우측에 3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나스닥은 0.92% 상승하며 1%에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증시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위 상단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파란 화살표를 보면 미달러 환율이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하며 검정 박스로 표기한 2022년 상승 폭의 절반 이상을 반납하자 중단 자료에 2번으로 표기한 미국의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모두를 포괄하는 종합주가지수인 뉴욕종합은 검정 박스로 표기한 2022년 하락 폭의 절반 이상을 회복하는 연동된 흐름이 진행되었습니다.

2월15일(수)에 미달러 환율이 0.69% 상승했고 이러한 미달러 환율 상승은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들의 집합인 주식시장의 하락을 자극하기에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뉴욕종합은 -0.06%를 나타내며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이 1% 가까운 상승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됐죠.

위 자료에 1번과 2번을 보면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뉴욕종합은 비례적으로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이 기간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핫머니가 하방으로 누르면서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3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3년 들어서 뉴욕종합이 횡보하자 나스닥이 상승하며 키맞추기 현상이 진행되며 2월 17일로 미국의 2월 옵션만기일이 다가오며 하방 변동성이 강화될 수 있는 시기에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미국 소매 판매 실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 1월 미국 소매 판매 실적, 시장 예상 상회 이유

2022년 9월 말부터 시작된 미달러 환율의 하락세 전환에 따른 미달러 환율 가치의 약세 현상이 진행되면서 미국뉴욕증시는 상승세가 진행되고 있고 미국 경제의 단상을 나타내는 주요 경제지표들의 실적에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매 판매 실적 개선세 시장 예상치 상회 이유
2023년 1월 미국 소매 판매 실적이 시장예상 상회 이유

위 자료는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을 나타낸 것인데 위 하단 자료를 보면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것과 같이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 기간까지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은 침체세를 나타내며 실적 감소세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 기간에 미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진행되며 미달러 환율 가치의 강세 현상이 진행되었는데, 미달러 환율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낼 경우에 실물 경제의 개선세가 침체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시 말해, 미달러라는 것은 실물 경제에서 물물교환의 매개체인데 이러한 매개체의 가치가 과도한 수준으로 상승하게 되면 물물교환 활동이 침체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기간에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 침체세가 발생했습니다.

위 상단 자료에서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기간이 2022년 11월 이후의 시기인데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 2022년 11월에 3.9%, 12월에도 3.9%, 2023년 1월에 6.4%를 나타내며 이전의 침체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 기간까지 강세를 나타내던 미달러 환율 가치가 9월부터 시작된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에 의한 미달러 유동성 공급 증가로 인해 2022년 9월 말부터 미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둔화되었고 11월부터는 완연한 하락세로 전환되며 미달러 환율 가치의 약세 현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즉, 2022년 11월부터 미달러 환율 가치의 약세 전환이 가속되자 그간 침체세를 나타내던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이 개선세가 전환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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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2일 일요일

2023년 경기침체로 주식시장 언제부터 하락할까?

기준금리 인상으로  2023년 경기침체가 발생되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2022년 1월에서 6월 기간의 폭락 수준보다 더 격하게 폭락한다고 유명한 이들은 주장하고 있는데 벌써 2023년 2월이 절반 이상 지나가고 있는데 과연 주식시장은 언제부터 폭락하는 것일까요?
혹은 폭락이 이미 지나갔거나 발생하지않는 것은 아닐까요?

1. 2월 주식시장 하락 징조

2023년 2월에 주식시장의 하락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유명한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2023년 경기침체로 주식시장이 폭망한다는 폭락의 초기 단계일까요?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023년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유명한 사람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2023년 2월부터 미달러 환율의 반등이 진행되며 미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2023년 주식시장 폭락의 전조증상일까요?
2023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폭락 주장, 2월부터 시작되나?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미달러 환율은 파란 화살표로 표기한 것과 같이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해서 2023년 들어서는 검정 박스로 표기한 2022년 상승 폭의 절반 이상을 반납하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줄곧 하락하던 미달러 환율이 2023년 2월 들어서 급반등하며 2022년 하락 폭을 나타낸 검정 박스의 중단 수준을 향해 상승하는 현상이 진행되며 주식시장의 하락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위 자료에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미국 뉴욕종합은 2022년 9월 말부터 미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미달러 가치가 약세를 나타내자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들의 가격은 돈의 가치 하락에 반대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상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지분가치를 의미하는 주식시장은 미달러 하락 폭에 비례하여 상승하며 2022년 하락 폭의 절반 이상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2023년 2월에 미달러 가치가 급반등하자 뉴욕종합은 이에 비례하여 하락하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 자료에 3번으로 표기한 나스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을 만드는 주체인 핫머니(hot money)에 의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대한 가격 왜곡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미달러 환율이 2023년 들어서 2022년 상승 폭의 절반 이상을 반납하자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나스닥 지수도 상승하는 현상이 진행되었습니다. 2월에는 미달러 환율이 급반등하며 미달러 가치 강세 현상이 진행되자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고 시장에서는 2023년 2월의 주식시장 하락 현상이 유명한 사람들이 주장해온 2023년 경기침체에 따른 주식시장 폭락의 전조 증상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2023년 2월에 진행되고 있는 미달러 환율의 급반등으로 미달러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이 향후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봐야합니다.

2. 2023년 주식시장 폭락의 시작, 미달러 환율 상승 시작됐나

2022년 1월부터 6월 기간에 미달러 환율 가치가 상승하며 미달러 가치가 초 강세를 나타내는 현상이 진행되었고 이 기간에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들의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달러 환율은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세가 진행되며 미달러 가치가 약세로 전환되었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상승하는 현상이 진행되어왔는데 2023년 2월 들어서 미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미달러 가치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자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2023년 주식시장 폭락이 2월부터 시작된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2월의 미달러 환율의 상승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파악해야 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미연준은 미국 기업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매입하고 매입한 회사채의 가격만큼 미달러 유동성을 기업들에게 직접 공급하는데 이에 관련한 경제지표입니다.
미연준(Fed) 회사채 매입 규모

위 자료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의 회사채 매입 규모를 나타낸 것입니다. 미연준은 경기를 부양하는 과정에서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서 기업들이 경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한 회사채를 직접 매입하고 매입한 채권 가격만큼 미달러 유동성을 기업들에게 직접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위 자료에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2년 9월부터 미연준은 회사채를 매입하여 미국 기업들에게 직접 미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오고 있고 이러한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으로 시장에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앞서 살펴봤던 미달러 환율은 2022년 9월 말부터 약세 전환되었고 주식시장은 반대로 상승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연준이 2022년 9월부터 회사채를 매입하는 이유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2022년 3분기부터 미국 기업들의 파산 건수가 소폭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고물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의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여 미달러 가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서 기업들의 상품 공급이 수요를 앞서야 근본적으로 물가가 하락하게 되기에 미연준은 긴축과 더불어서 실물 경제의 개선세가 유지될 수 있는 정책을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미국 기업들의 파산 건수가 증가하자 즉각적으로 회사채 매입을 통해 미달러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어 상품 공급이 줄어드는 현상을 방비하고 있습니다.
즉, 2023년 기간에도 미연준은 고물가 제어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파월 의장이 밝히고 있고 그렇다면 기업들의 경영활동은 위축될 수 밖에 없기에 미연준의 회사채 매입은 지속될 수 밖에 없게 되고 이에 따라 미달러 환율의 약세는 추세적으로 지속될 것임을 파악할 수 있고 현재 2월의 미달러 환율의 상승은 방향성이 아닌 일시적 변동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 경기침체가 실제로 발생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주식시장의 폭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경험한 바 있습니다.

3. 이미 경험한 바 있는 경기침체에도 주식시장 상승 현상

유명한 이들은 지속해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됨에 따라 2023년에 경기가 침체될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2022년 폭락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기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주식시장이 반드시 침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경험한 바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주식시장이 반드시 침체되는 것은 아니며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미국 경제가 침체되었음에도 주식시장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핫머니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경기침체 발생해도 주식시장 반드시 폭락하지 않는 이유

2023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주식시장이 2022년 폭락 수준보다 더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를 위 자료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진행되며 주요 국가들의 실물 경제가 멈춰섰고 이에 미국의 경제도 멈춰서게 되자 미국 기업이익 실적이 침체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실물 경제가 침체되면 주식시장이 반드시 폭락한다고 주장하는 유명한 이들이 있는데 위 자료에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주식시장은 2020년 3월에 폭락한 후 2020년 2분기인 4월 ~ 6월 기간에 미국 경제가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존재하지 않았던 고물가로 인한 경제의 장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ion) 공포로 2022년 1월부터 6월 기간에 폭락했는데 미국 경제는 여전히 2022년 12월에 실업률 3.4%를 기록하며 개선세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을 만드는 주체인 핫머니는 2020년 3월에 선물매도포지션으로 큰 돈을 벌은 후에 유명한 이들이 경제대공황을 넘어서는 경제 충격과 이에 따른 주식시장의 추가 폭락을 외쳐될 때 이들의 주장과 반대로 선물매수포지션을 구축하며 실물 경제 침체 조건 속에서 주식시장만 상승하는 변동성을 만들어 다시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미 핫머니는 2022년 6월부터 9월 기간에 주요 상품들이 상승할 것에 베팅하는 선물매수포지션을 구축했고 10월부터 선물매수포지션의 수익 실현 기간을 시작하며 주요 상품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유명한 이들이 2020년과 마찬가지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지속으로 2023년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2022년 수준을 넘어서는 폭망을 외쳐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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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월요일

미국 고용지표 개선세가 주식시장 폭락 유발 주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3년 1월 기준의 미국 고용지표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자 시장에서는 미국 고용 시장의 개선세가 확인됨에 따라 미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폭을 더욱 과격하게 올릴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망할 것이라는 주장이 퍼지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미국 경제 개선세가 진행되어야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미국 경제가 침체되면 주식시장이 하락해야 할 것인데 시장에서는 왜 미국 고용시장 개선세가 주식시장 폭망을 유발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1. 2023년 경기침체 주장에도 미국 경제 개선세 지속 이유

2022년 하반기부터 많은 유명한 이들은 2023년에 글로벌 경제가 침체될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2022년 수준을 넘어서는 폭락이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미국 경제의 개선세가 지속되며 주식시장도 2022년 9월 말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2023년 경기침체 조짐이 아직 경제지표로 확인되지않자 유명한 이들은 말을 바꿔서 미국 경제 개선세가 주식시장 폭락을 유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세가 주식시장 폭락 유발 주장 근거 미국 일자리 수
미국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 2023년 1월 실적 의미

위 자료는 미국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를 나타낸 것인데 4번으로 표기한 2023년 1월 실적이 51만7천 건으로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것과 같이 유명한 사람들의 2023년 경기침체 주장과 달리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다시 강화되는 것이 확인되자, 유명한 사람들은 말을 바꿔서 이러한 고용시장 개선세가 오히려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폭을 상향하도록 자극하게 되어 주식시장이 폭망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용지표 개선세가 주식시장 하락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의 주장 근거는 미국의 고물가를 제어하기 위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인데 그간에 지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경제 개선세가 둔화되는 현상이 지표로 확인되면서 미연준이 금리 인상 폭을 낮췄었는데 1월에 미국 고용시장이 강한 것을 확인했으니 향후 미연준이 금리 인상폭을 다시 거칠게 가져갈 것이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주장을 다른 경제지표로 살펴보게 되면 역시나 상식을 벗어난 주장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도 미국 경제 개선세가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는 미달러 환율 가치의 하락 추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달러 환율의 미국 경제 영향, 실업률 사례

위 상단 자료에 4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미국의 실업률은 2022년 10월에 3.7%, 11월 3.6%, 12월 3.5%를 기록했고 2023년 1월에 3.4%를 기록하며 1969년 5월 이후 최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즉, 미국 경제가 1969년 5월 이후 2023년 1월에 가장 강한 선순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고 이를 통해 2022년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는 공포에 불과한 것이었고 이로 인한 금융시장 폭락은 허구에 근거한 과도한 변동성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 경제의 개선세는 유명한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2023년 경기침체와 미국 고용시장 개선세가 주식시장 폭락을 유도한다는 주장과 매우 다른 사실입니다.
왜 유명한 사람들의 바람과 달리 미국 경제 개선세가 더 강해지는 것일까요?
위 하단 자료는 미달러 환율을 나타낸 것인데 미달러 환율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매우 과도한 수준으로 급등했었고 미달러 가치가 급등하게 되면 실물 경제에서의 물물교환 활동이 침체되며 경제 개선세가 침체세로 전환됩니다. 
위 하단 자료에 3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미달러 환율이 2022년 11월부터 완연한 하락 추세로 전환되며 미달러 환율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위 상단 자료에 4번을 보면 2022년 11월에 미국 실업률이 3.6%에서 점진적으로 개선세가 더욱 강화되며 1월에는 196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을 나타내며 미국 경제 개선세가 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2. 미국 고용지표 개선세에도 주식시장 상승 이유

미국 경제의 개선세가 진행되는 경우에 실업률은 하향 안정화되고 미국 경제가 침체되는 경우에 실업률은 상승세가 진행됩니다.
2023년 경기침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허구이며 미국 실업률은 1월에 3.4%를 기록하며 1969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 개선세와 주식시장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023년 경기침체 주장 허구, 미국 실업률의 하향 안정화와 주식시장 상승 추세

위 자료에 1번 ~ 3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파란 선으로 표기한 실업률의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며 경제의 선순환이 강해지는 시기에 붉은 화살표로 표기한 주식시장이 고용시장 개선세가 진행되며 추세적 상승세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눈으로 본 것을 머리로 인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고정관념과의 충돌이고 이를 거쳐 눈으로 여러 검증 과정을 본 것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이전 고정관념인 유명한 사람들의 2023년 경기침체, 주식시장 폭락을 유지할 것인지의 결정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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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수요일

미연준Fed 기준금리 인상을 이긴 미달러 환율 하락세, 주식시장 급등

2023년 2월1일에 미국 중앙은행은 1월31일에서 2월1일 기간에 진행된 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기존 4.25% ~ 4.50%에서 0.25%p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진행하며 4.50% ~ 4.75%로 인상하였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현재와 같은 4.75% 수준에 이른 것은 2007년 이후 16년 기간 동안 최고 수준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유명한 이들과 국제 기관들은 미국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2023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하며 주식시장은 이와 연동되어 2022년 하락 폭을 넘어서는 추가 폭락이 발생할 것이라 주장해오고 있는데 미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된 2월1일에 나스닥은 오히려 2%가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16년래 최고 수준으로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가 급등한 것은 미달러 환율 가치의 하락세가 강화되며 또 다른 국면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1. 미국의 고물가 현상과 이에 대처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미국은 2022년 3월에 물가가 8.5%까지 급등하자 3월부터 물가 급등의 근본 원인인 시장에 과도한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했고 여기에 미국 경제의 개선세가 지속되며 미국의 물가는 2022년 6월에 9.1%에서 12월에 6.5%까지 단기에 빠르게 하락하며 고물가 현상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미국 고물가 현상을 제어하기 위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현재 어떠한 성과를 만들고 있는지를 통해 대출 금리 인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분석
미국 금리인상 언제까지 지속될까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2021년 1월에 미국의 물가는 1.4%였지만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 통화정책으로 인해 시장에 과도한 수준으로 미달러 유동성이 공급되며 미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물건의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진행되며 위 자료에 3번으로 표기한 2022년 3월에 미국 물가는 8.5%까지 급등했습니다.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속해서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며 미국 재무장관, 미연준 의장이 주장했으나 결국 물가가 8.5%까지 급등하자 자신의 고집을 꺽고 3월에서야 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를 제어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물건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낮아진 돈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의 공급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장의 유동성을 지속 흡수하더라도 물가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현상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에 6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2년 2분기와 3분기에 미국 경제의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기업들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기업이익 실적 수준을 연이어 경신하며 공급이 증가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고 이에 따라 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흡수와 상품 공급 증가가 진행되며 미국 물가는 7번에 확인할 수 있듯이 12월에 6.5%까지 하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6.5%라는 물가도 미연준의 목표인 2% 보다 여전히 높은 상태이기에 미연준은 2023년 2월1일에 기준금리를 최고 4.75% 수준까지 인상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유명한 이들은 미국의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해 2023년 경기침체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2022년 하락 폭보다 더 하락하는 폭망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미국 경제는 2022년 10월부터 실업률이 오히려 더 하락하며 12월에는 3.5%까지 하락했고 이는 1970년이래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매우 드문 미국 경제의 호순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2월1일에 기준금리가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미증시는 급등했습니다. 왜 금리인상에도 뭐가 좋다고 급등했을까요?

2. 미연준 금리 인상에도 나스닥 급등 이유, 환율이 결정한다

2023년 2월1일에 미연준은 베이비스텝을 진행하여 기준금리를 최고 4.75% 수준까지 인상하며 근래 16년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설정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유명한 이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되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폭망할 것이라 주장해오고 있는데 2월1일에 나스닥은 오히려 2% 급등했습니다. 
2020년에도 유명한 이들과 국제통화기금(IMF)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경제대공황을 넘어서는 추가 충격과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2020년 3월 폭락을 넘어서는 추가 폭망이 진행될 것이라 주장했는데 현재도 그들은 전혀 현실과 맞지않는 주장을 퍼붓고 있습니다. 특히 IMF는 이례적으로 2020년 5월 글로벌 언론사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경제 폭망을 공식화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세계은행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2월1일에 미연준은 기준금리를 최고 4.75% 수준으로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은 2% 수준의 급등을 기록했고 이러한 이유는 미달러 환율 가치의 하락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연준 기준금리 인상에도 나스닥 급등한 이유

2023년 2월1일에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위 자료에 3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나스닥은 2% 급등했고 뉴욕종합도 0.53% 상승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은 2023년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폭망이기에 반등 시 매도하여 추가 폭망을 대비해야 한다고 외쳐대고 있는데 이들이 모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식시장에 포함된 기업들은 상품을 제공하여 돈을 벌고 있고 이들이 제공하는 상품은 돈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됩니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것과 같이 2022년 9월 말부터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다면 또한 미국 경제가 실업률이 3% 수준을 나타내는 호순환이 진행되고 있다면 미달러의 단위로 가치가 측정되는 상품 가치는 상승하게 되며 위 자료에 1번이 하락하는 것에 비례하여 2번으로 표기한 뉴욕종합의 상승이 진행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식시장은 왜 상승할까요? 환율을 모르면 투자하지 말자
2023년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식시장 상승 이유, 환율 분석할 줄 모르면 투자하지 말자

미달러 환율은 위 자료에 1번부터 4번까지 2022년 9월 말부터 지하 3층까지 내려왔는데 국내 증권사들 중 일부는 킹달러를 지속 주장하며 미달러가 조정을 보일때가 킹달러에 투자하기 적기라고 외쳐왔습니다. 이제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죠?
2023년 2월1일에 미연준이 기준금리를 16년래 최고 수준인 4.75%까지 인상했지만 나스닥이 급등했고 이유는 위 자료 우측 하단에 5번으로 표기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월1일에 미달러 환율은 지하 4층으로 또 다른 시절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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