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10월26일(금) 경제지표스토리텔링 : 변동성 축소구간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경제지표스토리텔링과 주상지의 윤쌤입니다.
오늘 진행한 유료경제지표스토리텔링 내용 중 시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1개월과 3개월마다 만기일을 맞이하며 변동성을 만드는 선물과 옵션으로 표현되는 파생시장은 2018년 10월에 드디어 태동기로 귀항을 완료했다.

태동기는 새로운 생애가 준비되는 기간으로 미달러가치강세의 한계성, 미달러가치와 금가치의 역관계 특성, 미국의 무역수지적자, 채권가격과 금리 등의 여러 경제지표들의 분석내용을 함축적으로 시각화한 분석도구에서 비행기의 이륙이 준비되는 구간이다.

이러한 태동기에 위치한 연결선물지수는 세계파생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어감에 따라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하방변동성이 축소되는 구간에 진입해있다.

상세내용은 하기 자료를 참고하시죠.

변동성축소구간 관련 상세내용,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스토리가 있는 곳, 경제지표스토리텔링 + 주상지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10월10일(수) 경제지표스토리텔링 : 조정이 두렵거든 이 글을 보시게나.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경제지표스토리텔링과 주상지의 윤쌤입니다.

오늘 거래소는 1.12%의 조정이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조정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떠한 방향성으로 세계금융시장이 흘러가는 것인지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죠.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세계금융시장의 변화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경제지표스토리텔링과 주상지의 윤쌤입니다.

세계금융시장은 국가가 다르고, 산업특성이 다르지만 크게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오늘은 제2유형과 제3유형의 국가들의 금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에 대한 일부 내용을 공유합니다.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세계 주요 주가차트는 국가가 다르고 위치한 대륙이 다르고 민족이 다르고 산업특성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주가차트를 기준으로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됩니다

가지의 공통점이 있죠. 세계금융시장의 번째 유형은 세계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들로 2018 초부터 형성된 상단하락추세선을 2018 중순경 돌파한 국가들로 미국, 스웨덴, 스위스, 인도 등이 있습니다

이머징국가로는 유일하게 인도가 1유형에 속했는데, 인도의 주요 수출입이 미국이기에 미국과 동조된 흐름이 나타났죠. 그런데 최근 9월말부터 국제파생시장의 변동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조정이 미국보다 인도가 과하게 진행되고 있죠.

2유형에 속한 국가들은 세계금융시장을 선도해서 움직이는 1유형을 추종하지만 아직 2018 초부터 형성된 상단하락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한 국가들입니다. 그러나 9월말부터 일본과 러시아가 상단하락추세선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대세상승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대세상승장에 들어섰다는 의미는 1년에 개의 캔들이 만들어지는 연봉을 기준으로 적어도 3 이상의 상승을 의미하는 양봉캔들이 만들어지는 국제경제의 호경기 본격적으로 실적과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2유형에 속하는 국가들에는 1년에 자국영토에서 창출하는 부가 미국 다음으로 세계 번째인 중국이 속해있습니다중국과의 수출입에 대한 의존도가 40%넘어서는 대한민국도 이에 속합니다.

일본과 러시아가 상단하락추세선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2유형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국가가 멕시코였죠

멕시코는 다른 국가들의 주식시장과 달리 2017 중순부터 조정이 시작됐고, 또한 2유형의 주요 국가주식시장이 보여주는 고점이 낮아지고 동시에 저점도 낮아지는 확산형 조정의 특징을 갖습니다

멕시코의 주식시장은 확산형 조정의 마무리 단계에서의 특징인 낮아지던 저점이 높아지며 고점을 돌파하는 그러한 상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대한민국은 상단하락추세선에 다가서기보다는 다시 하단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파생시장의 만기일 즈음해서 경제위기설의 단골소재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터키 등이 속해있는 세계금융시장 3유형 국가들 브라질이 2유형을 앞질러 상단하락추세선을 돌파했죠.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다가오는 금융시장의 변화 : 원자재상품지수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경제지표스토리텔링의 윤쌤입니다.

오늘은 10월1일(월) 진행한 경제지표스토리텔링 내용 중 원자재상품지수에 대한 분석내용을 공유합니다.



위의 자료는 원자재 상품지수를 나타낸 것입니다

2016~2018년은 1985, 1999~2001년과 같이 미달러의 역사적 강세구간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미달러의 강세기간은 영속적이지 못하고 강세이후의 약세가 진행되며 미달러 통화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1년간 부를 가장 많이 만드는 중국도 그간 통화량을 줄여 부동산경기를 조정했으나 이제 긴축의 한계에 이르렀기에 위안화 통화량도 증가하게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1년간 부를 제일 많이 만드는 국가와 번째로 많이 만드는 국가가 시중에 돈을 풀게 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속도와 규모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게 되죠.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돈으로 교환을 하는 상품, 특히 완제품을 포함하여 완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들의 가치가 제일 먼저 상승하게 됩니다

철과 철강, 목재, 시멘트, 석유 기존에 돈으로 교환됐던 형태가 존재하는 원자재들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입니다.


원자재 상품지수는 2017 6월을 저점으로 상승 중에 있고 특히 2018 들어서면서 파란선의 1 이동평균선과 빨간선의 3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고 있기에, 이제 원자재 생산업황의 훈풍이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그러하기에 앞서 살펴본 경기민감업종의 대세상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것입니다.







금융위기 공포에도 살아나는 주식시장과 불붙기 시작한 4월 옵션만기 포지션 경쟁

2023년 3월 9일부터 시작된 실리콘밸리 뱅크 파산, 시그니처 뱅크 파산으로 부터 시작된 제2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재현되고 있다는 글로벌 금융위기설은 이후 스위스 크레디트(CS) 파산 위기설과 퍼스트리퍼블릭 파산 위기설로 확산되며 미국 연준(F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