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일 월요일

다가오는 금융시장의 변화 : 원자재상품지수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경제지표스토리텔링의 윤쌤입니다.

오늘은 10월1일(월) 진행한 경제지표스토리텔링 내용 중 원자재상품지수에 대한 분석내용을 공유합니다.



위의 자료는 원자재 상품지수를 나타낸 것입니다

2016~2018년은 1985, 1999~2001년과 같이 미달러의 역사적 강세구간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미달러의 강세기간은 영속적이지 못하고 강세이후의 약세가 진행되며 미달러 통화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1년간 부를 가장 많이 만드는 중국도 그간 통화량을 줄여 부동산경기를 조정했으나 이제 긴축의 한계에 이르렀기에 위안화 통화량도 증가하게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1년간 부를 제일 많이 만드는 국가와 번째로 많이 만드는 국가가 시중에 돈을 풀게 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속도와 규모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게 되죠.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돈으로 교환을 하는 상품, 특히 완제품을 포함하여 완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자재들의 가치가 제일 먼저 상승하게 됩니다

철과 철강, 목재, 시멘트, 석유 기존에 돈으로 교환됐던 형태가 존재하는 원자재들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입니다.


원자재 상품지수는 2017 6월을 저점으로 상승 중에 있고 특히 2018 들어서면서 파란선의 1 이동평균선과 빨간선의 3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고 있기에, 이제 원자재 생산업황의 훈풍이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그러하기에 앞서 살펴본 경기민감업종의 대세상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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