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 월요일

1970년대 이후의 변화는 이것이 핵심이다.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이전 시간에 1970년대 이후의 노동생산성과 근로자임금의 변화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1970년대 이후로 주요 산업부문의 생산성은 지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에 반해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증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남성 근로자의 수익이 증가하지 못하면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증가시키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노동생산의 당사자인 근로자의 임금을 생산성 증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상기 그림은 러시아의 경제학자인 Nikolai D. Kondratieff (1892~1938)의 50년주기 경기의 장기파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국제경제경기는 50년을 주기로 해서 봄-여름-가을-겨울로 표현되는 특징을 가지며 순환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관심을 갖는 1970년대는 1950년대부터 시작된 경기주기에 속해있는데 이 시기의 특징에 대해 살펴봅시다.


위에 그림은 콘트라티에프 경기주기에서 핵심혁신아이템들을 나타낸 것입니다. 1970년경에는 퍼스널컴퓨터가 사무작업에 보편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납득하기는 어렵지만, 이 작은 변화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생산성 증가를 반영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작은 변화가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근로자의 삶과 자본가의 삶 중 어떠한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만약 자본가의 삶을 선택하여 기업을 일구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살아남는 것이 주변에 성공한 기업가들만의 전유물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삶을 개선시켜야할까요?

우리 주변에서 발표되는 세계의 부호들을 측정하는 부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업지분가치' 즉 우리가 말하는 주식입니다.

주식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기업경영활동의 지분입니다. 자본가의 지분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우리는 근로자의 제한된 수익증가를 보전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자본가의 수익이 증가할 수록 우리의 삶도 윤택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세부내용을 알아보세요.
자본가의 수익을 나눠갖자. 상세 내용은 여기서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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