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향후 주택가격을 원/달러환율을 중심으로 살펴봅시다.
상기 그림은 파란선의 대한민국주택가격지수와 빨간선의 원/달러 환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제 ‘주상지 호랭이들’은 다들 아시쥬? 원/달러환율의 그래프가 상승하면 뭐? 하락하면 뭐를 의미? 아시쥬? ^^
모르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얼른 ‘주상지 호랭이’ 들어오시면 됩니다. ^^
중장기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구간에서 대한민국부동산경기는 냉각됩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대한민국부동산경기는 상승을 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1990년초에 1달러에 670원에서 1995년경에는 1달러에 770원까지 상승하는 기간에 대한민국의 주택가격지수는 약 45%가량 감소합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1997년경 1달러에 1695원에서 2003년 1달러에 1150원까지 하락하는 기간에 주택가격지수는 약 25% 상승합니다.
그런데 2009년이후 현재 2018년 기간까지 원/달러 환율은 약 42% 감소했는데 대한민국주택가격지수는 이전과 변함없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검은색 네모박스영역을 보면, 설비투자주기의 마무리시기에 원화약세가 급격히 진행되는 특징이 나타나고 이로인한 대한민국부동산경기의 하락이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향후 대한민국의 부동산경기가 어떻게 될지를 분석하는데 있어 원/달러 환율을 참고하면 되겠쥬?
위의 그림은 빨간선의 원/달러 환율과 파란선의 해외자본의 국내투자금액을 나타낸 것입니다.
파란선의 해외자본의 국내투자가 증가하게 되면 원화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이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 번 국제경기의 호경기, 불경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주상지 호랭이들’ 은 이제 추가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해외자본의 국내투자가 2십억달러가 넘어서게 되면 충분한 원화수요로 인해 원화강세가 진행됩니다. 현재는 이러한 원화강세구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또 ‘주상지 호랭이들’은 뭐를 안다? 다들 아시쥬? 제가 뭐를 의도하는지 ^^
상기 그림은 해외자본의 국내투자금액을 2013년도 이후 현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어떻습니까? 해외자본의 국내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까? 감소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향후 일정기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까요? 감소될까요?
주상지 호랭이들은 이제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여기에 바로 대한민국의 환율, 부동산경기 등의 모든 경제활동의 방향성이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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