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1일 월요일

중국 및 대한민국 경제 비교분석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오늘은 중국과 대한민국의 경제에 대해 비교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경제는 지속해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 요즘 경기가 어디는 좋고 어디는 안좋고 말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상기 그림은 중국 (빨간색) 대한민국 (파란색) GDP 전년대비증감률을 나타낸 것이다.

아시아외환위기를 통해 금융부문을 개방한 1990년대 이후를 살펴보면 중국과 대한민국 GDP 흐름이 비동조하고 있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제조업비중이 높은 개발도상국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었으나, 1990년대 이후 중국의 GDP 증가추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의 GDP 감소추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적인 사항들은 이러한 차이의 일부분일 수도 있지만 중장기 세계경제에 대한 원인-결과 관점에서 객관적 사실만을 분석하는
주가를 필히 상승시키는 경제지표! 주상지!’ 관점에서는 정치적인 것들은 논외의 것이다.


그럼 이러한 차이는 어디서 야기된 것일까?



위의 그림은 통화량의 전년대비증감률을 나타낸 것으로, 파란색은 대한민국을 빨간색은 중국의 것을 나타낸다.

앞서 살펴본 통화량의 추세가 국가간 상이했던 2000 ~ 2010 기간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통화량은 감소추세를 형성하고 이에 반해 중국의 통화량은 증가추세를 형성하고 있다.

결국 중장기 세계경제를 비롯하여 특정 국가의 경제는중장기 국제경제지표 체계에서 Input 지표 하나인 통화량의 영향을 받게 된다통화량의 증감을 야기하는 정책에 의해 나라의 경제, 세계 경제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주목할 부분은 상기 그림에서 별모양으로 표기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통화량 전년대비증감률이 0% 수준에 이르게 되면 이후 통화량은 전년대비 40~50% 이르는 증가를 나타냈다

이러한 흐름은 경제활성의 모태인 통화량의 적정수준을 유지하지 못한 정책적 오류에서 기인하는 , 부족한 부분을 단기에 공급하여 막힘을 해소하려는 임기응변식의 정책이라 있다.

최근 2010 경에 대한민국의 통화량증감은 0%수준을 하회한 이후 현재까지 20%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통화량이 부족하여 경제가 경직됐음에도 통화량을 충분히 공급하기 보다는 옥죄어있는 기간이 증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결국 이러한 흐름이 제일 먼저 살펴봤던 대한민국의 GDP전년대비증감률을 0%수준까지 끌어내린 것이다.

그러나 결국 경제를 호순환시키지 못하고 더욱이 악순환시킨 정책발의기관은 장수할 없었다는 역사의 가르침을 통해 결국 선택의 길이 남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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