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수요일

해운업황과 세계경제

'높은 이상, 바른 정신, 굳센 의지, 넓은 가슴, 깊은 지식'

반갑습니다. 오늘은 세계경제의 흐름과 해운업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그림은 해운업황경기를 나타내는 건화물운임지수(BDI : Baltic Dry Index) 입니다

2003~2005, 2006~2009 기간에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2010~2011 경에도 상승이 나타났고 현재는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해운업황의 호경기는 언제 발생하는 것일까요


위에 그림은 미국, 영국, 유럽의 주택가격을 시계열로 나타낸 것입니다. 위에서 확인할 있듯이, 세계 부동산경기는 동조화되어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도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죠.

여기서 우리는 앞서 살펴본 기간에 주목을 해봅니다. 위에 그림에 검은색 실선 박스로 명기한 구간입니다.

무엇이 보이시나요

주택가격이 상승합니다. 기간의 초기에는 임대가격이 상승을 하다가 임계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결국 부동산 호경기를 야기합니다.

부동산이 호경기가 되어 여기저기서 주택 건물들을 짓게 되면 자재들이 필요하죠. 이러한 자재들을 운송하는 운송업이 호황을 맞게 되고 이러한 흐름에서

해운업이 호황을 맞게 됩니다.


위에 그림은 미국의 민간설비투자 지수의 전년대비증감률을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에도 검은 실선 박스로 해운업이 호황을 맞이했던 기간을 표기했습니다. 무엇이 보이시나요?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늘리게 되면 설비투자를 위한 자재들이 운송되고 이러한 이치로 해운업황이 개선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2018년에 해운업황은 어떻게 될까요? 앞서 살펴본 내용에 충분한 힌트가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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