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4일 목요일

[미국6월물가쇼크] 6월 미국물가쇼크와 바이든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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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미국 물가가 9.1%로 급등하는 물가쇼크 현상이 발생했고 이에 대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9.1%라는 수치를 신뢰할 수 없고 그냥 데이터일뿐이다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장은 2022년 6월에 물가 실적에 반영되는 원유가격, 밀 가격 등이 적어도 5월 수준까지 하락했는데 미국 6월 물가가 5월의 8.6%에서 급등한 9.1%를 기록했다는 것은 통계 실적 집계 오류라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2022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1%로 상향 설정하였고 6월부터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시중의 미달러 유동성을 추가로 흡수하며 미국의 고물가 현상을 적극적 정책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데 2022년 6월 물가가 9.1%로 쇼크 수준을 기록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6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차대조표 축소와 금리 1% 인상 조건은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로 반영되기까지 적어도 3개월 정도가 소요되기에 2022년 9월에 가서야 고물가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어떠한 결실을 맺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2년 6월에 원유 및 밀 가격이 하락한 것은 이들 상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단위인 미달러 가치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미달러 강세 현상은 2021년 5월부터 진행되어온 금융시장의 미달러 선물매수포지션에 의한 변동성이며 이러한 변동성은 현재 포지션 전환 조건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그간 공개방송에서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주요내용 1. 2022년 6월 미국 물가 9.1% 물가 쇼크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동의하지않는다 2. 2022년 6월에 원유 및 밀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물가쇼크 발생 3. 6월 원유 및 밀 가격 하락은 미달러 강세 변동성에 의한 것 4. 2021년 5월 이후 미달러 강세 발생 원인은 금융시장의 변동성때문 5. 2021년 5월 이래 미달러 대비 원화 환율 약세도 미달러 강세 변동성 때문


2022년6월미국물가쇼크 바이든은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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