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부동산 경기, 주택가격

철저하게 심리가 배제된 숫자들로 표현된 경제지표들의 스토리가 있는 곳, 경제지표스토리텔링!

오늘 경제지표스토리텔링은 부동산경기, 즉 주택가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자료는 파란선의 미국 주택건축 승인건수, 빨간선의 미국 자가주택소유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1980년대는 미국 기준금리가 6% 초과했던 기간이었죠.

1980년대는 주택의 전체수요를 대표하는 파란선의 미국 주택건축 승인건수가 2백만채를 기록했지만 기준금리 수준에 영향을 받는 빨간선의 자가주택소유율은 감소했죠

이후 1990년대부터 2007년말 국제금융위기전까지 주택의 전체수요를 나타내는 파란선의 주택건축 승인건수는 최저 수준인 80만채에서 부터 증가해서 220만채를 넘어서는 Peak(꼭지) 형성했고, 같은 기간에 빨간선의 자가주택소유율도 상승세를 만들었습니다.

2007년말 국제금융위기 이후 파란선과 빨간선을 보면 파란선의 주택승인건수는 이전 저점수준인 80만채를 하향해 2010 경에 60만채까지 하락했었고, 빨간선의 자가주택소유율은 이점 저점수준인 63.75% 하향해 2016 63%까지 하락한 이후 증가하고 있습니다또한 기준금리는 1%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향후 주택수요에서 개별 매매가가 높은 자가주택 수요와 렌트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증가되는 1990년대에서 2007년말 이전까지의 모습이 다시 진행되게 것입니다


그런데 자료 우측에 녹색박스로 나타낸 부분을 보면, 1번의 파란선 주택승인이 되었든, 2번의 빨간선 자가주택소유가 되었든 현재 수준이 1990년대부터 2007년말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승세의 초입에 지나지 않음을 확인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요는 초반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있죠.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11월19일(월) 경제지표스토리텔링: 주택가격과 금리, 가계소득

11월19일(월) 경제지표스토리텔링, 미국 주택가격과 금리, 가계소득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자료는 파란선의 미국 중위수 가정의 소득과 빨간선의 미국 주택가격을 나타낸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은 세계경제의 호경기 기간으로 가정의 소득이 증가하며 미국 중산층은 뒷마당이 있는 자기 집을 사고 집의 차고에 자기 차를 주차하는 소박한 꿈을 실현할 있는 그러한 시기였고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발맞추어 미국 클린턴 정부도‘1조달러 주택금융자금 지원사업 통해 미국 중산층의 지지를 다지게 됩니다

위의 빨간선인 미국의 주택가격은 2000년대 초부터 상승중인데 시기에 부시정권도 1조달러 주택금융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중산층 가정이 보다 쉽게 자가를 소유할 있는 정책을 운용한 있기에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주택금융자금 지원정책의 규모는 2조달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2007 자료에서 파란선으로 나타낸 미국 중위수 가정의 소득증가세가 Peak 이루며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빨간선인 주택가격도 급락을 시작합니다.

*11월19일(월) 경제지표스토리텔링에 대한 추가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투자심리가 철저히 배제된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스토리가 있는 곳, 경제지표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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