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월요일

[인플레이션/기준금리] 인플레 공포, 각 국 중앙은행 최고 속도로 금리 인상

 

삶의 방향성에 대한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스토리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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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를 보면 세계 주요 국가들의 물가 상승세가 거세지고 있고 이에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최소 60 이상 금리 인상을 했는데 이는 2000 이후 가장 많은 횟수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지구상에 존재하는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횟수가 2000 이후 가장 많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면 

금융시장 참여자의 대부분은 그간 언론을 통해 학습되어온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시중 유동성이 감소하기에 실물 경제가 침체될 우려가 높아지고 금융시장도 유동성이 마르기 시작하니 그간 유동성으로 상승한 자산가치에 버블이 터지겠구나라고 인지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물가가 일정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되는데,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될 경우 이것이 실물 경제의 침체와 주식시장의 약세 조건을 정말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원인과 결과분석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 자료는 검정 선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율과 파란 선으로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자료에 녹색 선으로 명기한 바와 같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는 기간에 독일의 인플레이션율도 상승하는 연동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다르고 산업구조가 다르며 민족 구성이 다르기에 소비성향이 다르고 특히 세계 기축통화 중 미국은 미달러를 독일은 유로화를 사용하는데 어떻게 미국과 독일의 물가 상승 현상이 같은 기간에 연동되는 것일까요?


세계 각국은 물물교환의 매개체로 미달러를 활용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를 미달러 대비 원화 환율로 측정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달러를 환율제도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국가들은 물물교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안정적 환율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하기에 미달러 유동성 증감이 발생될 경우 


자국 화폐 유동성 증감을 진행하여 미국 달러가 증가하든 감소하든 일정한 미달러 대비 자국 화폐 가치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러하기에 위 자료에 녹색 화살표로 나타낸 것과 같이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유로화의 유동성도 안정적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유동성 증가로 물건가격이 같은 기간에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022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 국가들의 물가 상승 현상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것인지에 대해 하기 영상을 통해 상세히 살펴볼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비싸진다 인플레이션공포


2022년 5월4주차를 기점으로 달러지는 글로벌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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