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금요일

[미국물가인플레/스태그플레이션공포] 2022년 4월 미국물가 인플레 공포감

 

삶의 방향성에 대한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스토리가 있는 곳,

경제지표스토리텔링

Beyond the figures,

Economy Indicators System

makes your life noble


미국의 2022년 4월 물가가 8.3%로 발표되며 금융시장에서는 4월 예상치였던 8.1%보다 수치가 높게 나왔기에 미국의 중앙은행이 물가의 급등세를 제어하지 못하게 되어 고물가가 진행되며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다는 공포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물가는 2022년 3월에 8.5%를 기록했었고 4월에는 8.3%로 낮아진 것이며, 미국 중앙은행은 미국의 물가 급등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2022년 3월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는데 4월에 바로 물가 급등세가 둔화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중앙은행이 미국의 물가 급등현상을 본격적으로 제어하기 시작한 시점은 3월이 아닌 5월인데, 5월에는 기준금리를 1.0%로 상승시키며 대차대조표 축소를 발표했습니다. 대차대조표 축소란, 2020년 상반기부터 진행되어온 코로나19 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시중의 우량 채권을 중앙은행이 매입하고 매입한 채권의 가격만큼 미달러 유동성을 시중에 추가 공급하는 과정에서 중앙은행의 보유자산 규모가 급증하였고 이를 2022년 6월1일부터 시중에 매각하여 중앙은행이 매각하는 채권의 가격만큼 시중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중앙은행이 미국의 물가 급등현상을 정책적으로 적극적 대응하는 시기는 2022년 3월이 아닌 2022년 5월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 미국의 물가가 종전 8.5%에서 8.3%로 낮아진 것은 미연준이 매우 소극적으로 3월에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는 매우 무리가 되며 본 영상에서는 4월의 미국 물가가 근본적인 어떠한 원인들에 의해 감소한 것이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또한 본 영상에서는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원인과 결과 분석을 통해 미국 물가의 급등세와 연동되어온 미달러 강세 현상이 비정상적인 인위적 조작에 의한 것이고 이것이 현재 미국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에 어떠한 착시현상을 만들고 있는지 또한 이러한 미달러가 만드는 착시 현상이 언제 반전될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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