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경제지표스토리텔링 윤쌤입니다.
오늘 진행한 유료 경제지표스토리텔링 내용 중 시황에 대한 일부 내용을 공유합니다.
세계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제1유형에 속하는 미국의 대형주 주가는 2007년말 국제금융위기 이후 2009년 저점을 형성한 이후 월 기준으로 나타낸 그래프에서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가 좋든 나쁘든 GDP가 마이너스만 아니면 성장속도의 차이가 생길뿐 부는 계속 증식되기에 이러한 부의 증식을 반영하고 있죠.
그러나 일일 기준으로 미국 대형주 지수의 변동을 확대해보면 2018년 8월중순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2018년 8월말부터 현재까지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파생시장의 경합에 기인합니다.
8월말 파생시장의 단기과열권으로 인해 미국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조종이 진행됐는데 9월 들어서며 Johnson & Johnson과 Exxon Mobil은 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J&J는 세계적인 종합제약업체로 매출액과 자산규모 기준 미국의 제약업체 파이자(Pfizer)와 세계 1,2위를 다투며 의약품, 의료용구, 생활용품, 건강관리제품 등을 생산합니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생산, 공급, 운송, 판매업을 하는 엑슨모빌의 조직은 크게 석유 채굴, 정제와 판매,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세 부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러한 두 기업의 파생시장과열이후 상승은 타 대형주 업종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죠.
대한민국의 대형주들은 미국보다 낙폭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상승으로 전환했군요.
미국은 8월 파생시장의 과열로 인한 조정이 진행되며, 미국 대형주 중 의약품과 석유화학의 상승이 진행되고 대한민국은 자동차가 상승으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그간 실적을 반도체부문이 이끌어왔는데 조정이 깊이 진행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LG화학은 미국 석유화학 토탈솔루션 제공업체인 엑슨모빌의 흐름을 반영하듯 밑꼬리가 길게 달리며 상승전환하고 있죠.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더불어 2018년 7월부터 공개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을 드린 기업들을 살펴봅시다.
7월 공개방송을 시작하면서 무료로 공개한 관심기업들입니다. 아직 주갸의 수명주기가 시작되지않은 하나투어를 제외하고 현재 어떠한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상승만 말해도, 유진기업 10.29%상승, 이건산업 6.07% 상승(9월6일은 상한가), 이화공영 6.18% 상승, 성신양회 14.6% 상승했습니다.
주식가격은 그림자일 뿐, 이러한 그림자를 만드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아무런 기술적 분석방법의 기교를 부리지않아도 주가는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면 따라서 상승하게 됩니다.
7월 공개한 자료 중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 몇 개를 링크해드립니다. 언제나 경제지표스토리텔링과 주상지 교육과정은 열려있으니, 공감을 한다면 참여하시면 됩니다.
유진기업 7월공개방송 내용
이건산업 7월공개방송 내용
성신양회 7월공개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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