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종합주가지수, 뉴욕종합주가지수의 1년내 단기조정을 측정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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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의 1년 내외 단기조정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위의 그림은 파란선의 미국달러가치와 빨간선의 미국GDP 나타낸 것입니다.

달러가치의 증감과 GDP 증감이 동조하는 것을 확인할 있는데, 의미가 무엇일까요?

특정 국가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은 국가의 장래에 투자를 하는 국제투자자본의 유입량이 증가됐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GDP 증가하는 기간에서는 해당 국가화폐가치가 증가합니다. 반대로 GDP 감소하는 구간에서는 화폐가치 또한 감소하죠.




위의 그림은 미국 뉴욕종합주가지수와 미국GDP 나타낸 것입니다

기간이 정확하게 일치되지는 않지만, 위의 자료를 통해 있는 것은 특정 국가의 부를 대표하는 지표인 GDP 증가하는 구간에서는 주식시장도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자료에서 확인할 있듯이, 주식시장의 방향성은 GDP 동조하는데 증감의 폭은 GDP전년대비증감률의 폭보다 훨씬 역동적입니다.

이는 주식투자 다시 말해, 기업에 대한 지분가치투자는 투자의 속성으로 인해 시장에서의 군중심리가 작용하기에 이러한 역동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지분가치투자(주식투자) 있어 명확한 것은 방향성이 나라의 부의 지표인 GDP 동조한다는 것입니다


제일 위의 그림은 유럽연합의 시중통화량과 미국 시중통화량을 나타낸 것입니다.
빨간선의 미국 시중통화량이 유럽통화량보다 크게 증가하는 구간을 화살표로 명기해놓았습니다.


이를 상기 하단 그림을 보면 뉴욕종합주가지수를 나타낸 것인데, 화살표로 명기한 구간에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미달러의 시중통화량이 유럽의 시중통화량보다 증가가 빨랐던 기간 이후 비율이 감소되는 구간에서 위의 종합주가지수에 녹색으로 명기한 것과 같은 조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인고, 통화량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쉽게 알려주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내용이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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